드레스투어1 드레스투어가 뭔데 하면서 갔던 나의 드레스투어 (feat. 브라이덜수지 안나스포사 죠슈아벨) 플래너 언니가 드레스투어 할때가 왔담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주셨다. 평일이라 미리 연차 내고 캘린더에 등록까지 해놨는데 이날이 이렇게 금방 올줄이야... 오빠랑만 갈수는 없으니 엄마랑 이모까지 꼬셔서 다녀옴. (방문인원은 4명까지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다) 드레스샵들이 한 동네에 모여있는 덕분에 2시-4시-6시 이렇게 줄줄이 예약해서 하루에 다 보는 일정이었다. 주차는 애매할것 같아서 지하철로 이동 했고, 샵 들 사이에는 도보로 이동함. 난 비즈랑 실크중에서 딱 결정을 하지 못한 상태라, 플래너 언니가 골고루 입어보라면서 비즈 유명한곳 실크 유명한곳 둘다있는곳 이렇게 구성해서 예약해주심. 사실 내가 처음에 사진 보고 골랐던 곳은 안나스포사였고, 추가적으로 두군데는 플래너언니의 추천이었다. 피팅비용이 오만.. 202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