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메뉴1 경복궁블랙 잠원점 상견례 메뉴 후기 (feat. 꽃송편, 엔타스상품권) 난 솔직히 현실감과 철딱서니가 좀 없는 유형이라 (갑자기요..?) 뭔가를 해보기전에는 잘 모르는 스타일인데... 결혼 준비하면서 유독 많이 깨닫고 있는중... 다 직접 겪어보고 부딪혀 봐야 아는 21세기 답없는 좌충우돌 유형이랄까... 솔직히 결혼준비도 플래너 언니 만나고 와서 다 됐다는 느낌으로 살았던것 같은데... 크나큰 오산....ㅋㅋ 남자친구 덕분에 그래도 결혼준비 겨우 하고있는것 같다...오빠 고마워... 결혼반지를 겟한 이후 다음 단계로 상견례를 진행! 양가 부모님의 숙제이자 마음의 짐이자 어색함이 흐르는 바로 그것. 상견례도 아무 생각없이 읭? 하고 있다가 오빠네 쪽에서 먼저 날짜 제안을 줘서, 10월 9일 한글날에 상견례를 하게 되었다. 나는 결혼도 식목일에 하고 상견례는 한글날에 하고... 2025.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