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브홀1 예식장 홀투어 기준 선정부터 계약까지 (feat.아펠가모 공덕) 웨딩홀...? 음...?플래너 언니가 다 해줄거라고 믿었던 나에게 닥쳐온 또다른 미션... 웨딩홀 고르기. 난 지인 결혼식도 많이 가본적이 없어서, 웨딩홀에 대한 확고한 취향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 기준 세우기가 어려웠다. 플래너 언니가 웨딩홀은 담당자를 연결시켜 줬는데, 그 담당자도 내 기준을 말해줘야 추천을 해줄수 있으니, 어떤 홀을 추천해달라고 해야할지부터 생각하는게 시작이었다. 열심히 베뉴투어 후기들 검색하기 시작해서 사진들을 먼저 좀 둘러봤다. 사실 사진중에 제일 마음에 딱 들었던 곳은 아펠가모 공덕 라로브홀이었는데, 사진만 보고 결정할순 없지 싶어서 일단 찜해놓고 다른곳들도 좀 찾아봄.... 홀투어 예약도 힘두렁...당연하게 먼저 따져보는 것들은 소중한 하객분들을 위한 교통, 주차, 식사.. 2025. 1. 25. 이전 1 다음